▲방송 캡처
김구라는 30일 방송된 KBS 2TV ‘너는 내 운명’(진행 김구라 서경석 박지윤)에서 김완선의 동안외모를 극찬했다.
중매오디션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가수 김완선이 등장한 자리에서
진행자 서경석은 김완선의 동안외모를 칭찬한 반면 김구라는 "심지어 나보다 누나다. 한 살 누나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김완선은 "왜 나이 이야기를 하냐"며 민망하자, 패널 허경완은 "이번 주 들은 이야기 중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라고 말했다.
실제로 프로필상 김구라는 70년생이다. 반면 김완선은 69년생 45세로 동안미모를 인증했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결혼 못한 대한민국 스타를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대국민 중매 오디션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이날 정규 편성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