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첫 1위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크레용팝 첫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크레용팝 팬사이트에는 크레용팝 첫 1위를 축하하는 팬들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네티즌 아이디 ‘문****’는 “크레용 팝이 크레용 탑이 됐다”며 “만년 2위로 활동 마칠 줄 알았는데 결국 1등 찍었네요. 우왕”이라고 크레용팝 첫 1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 아이디 ‘초*****’는 “버스에서 스마트폰으로 뮤직뱅크 보다가 소리 질러서 사람들이 막 쳐다봤다”며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고 기분이 좋다”고 적었다.
이어 네티즌 아이디 ‘몽****’는 “크레용팝 뮤직뱅크 1위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다”며 “이날이 크레용팝 제2의 생일이 아닐까 싶어요”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크레용팝은 30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엑소의 ‘으르렁’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화제의 곡 ‘빠빠빠’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