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스타' 박미령 고백 "자살도 마음대로 안돼"

입력 2013-09-01 1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조선)
1980년대 하이틴 스타 박미령이 신병에 걸렸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박미령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해 신병의 고통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박미령은 “신병으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심했다. 감당할 수 없는 생활에 아버지와 남편과도 헤어졌다"며 " 내가 죽어야 끝나는구나 싶어 동맥을 끊기도 하고, 180km로 질주해 교통사고도 내봤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박미령은 잡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젊음의 행진’의 MC를 맡고, 영화 ‘날개 달린 녀석들’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21살에 결혼을 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이날 박미령은 연예 활동 당시 받았던 출연료, 스폰서 제의 등에 대해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36,000
    • +3.18%
    • 이더리움
    • 3,249,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462,100
    • +10.1%
    • 리플
    • 779
    • +0.78%
    • 솔라나
    • 185,400
    • +5.94%
    • 에이다
    • 464
    • +4.04%
    • 이오스
    • 663
    • +3.76%
    • 트론
    • 200
    • -1.48%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5.51%
    • 체인링크
    • 14,980
    • +6.32%
    • 샌드박스
    • 350
    • +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