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이미디어
보아와 임시완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 순정커플 보아(주연애)와 임시완(정진국)이 핑크빛 기류가 가득 흐르는 심상찮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돗자리를 깔고 앉아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보아-임시완이 실제 연인보다 더 닭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에 있던 솔로 스태프들의 폭풍 질투를 유발했다”며 “보아와 임시완의 이색 데이트 현장 속에 감춰진 반전 또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각기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명의 톡톡 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나갈 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11일(수), 12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