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앤한단이 방수폰 수요 확대로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우전앤한단은 전일보다 350원(3.50%) 오른 1만350원을 기록중이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우전앤한단에 대해 방수폰 수요 확대로 올해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5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전앤한단은 연말까지 베트남 공장을 신축해 주요 전략 거래선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블랙베리매출 비중이 높은 것은 단점이지만 베트남 공장 신축, 방수폰 케이스 비중 확대 및 네오플램과의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블랙베리 비중은 자연스럽게 낮아질 것”이라며 “올해 우전앤한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1.6%, 106.1% 증가한 5577억원과 4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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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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