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창투사주, 10대 그룹 창조경제 프로젝트 37조 투자 상승세

입력 2013-09-02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10대그룹이 창조경제 프로젝트에 37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창투사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33분 현재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전일보다 55원(3.90%) 오른 1465원을 기록중이며 대성창투는 20원(1.64%) 오른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최근 10대그룹을 대상으로 올해 창조경제를 위해 투자할 금액을 조사한 결과 총 37조원으로 집계됐다.

10대그룹이 올해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경제정책인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투자계획의 35%를 바이오산업, 의료용 로봇개발,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에 투자키로 한 것이다.

신사업창출 금액에는 구체적으로 신규사업(미래성장산업), 융복합을 통한 신규아이템 개발, 주력사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가 포함됐다. 시설투자, R&D투자, 자본·지분 투자 금액은 각각 7조7391억원, 26조2691억원, 1조3451억원으로 분류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12,000
    • -5.06%
    • 이더리움
    • 4,66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4.54%
    • 리플
    • 1,928
    • -8.23%
    • 솔라나
    • 321,200
    • -8.25%
    • 에이다
    • 1,303
    • -10.39%
    • 이오스
    • 1,117
    • -2.19%
    • 트론
    • 273
    • -5.86%
    • 스텔라루멘
    • 622
    • -18.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4.04%
    • 체인링크
    • 23,400
    • -7%
    • 샌드박스
    • 862
    • -15.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