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독일 함부르크 이적설 부인 "기성용 잠시 만나…"

입력 2013-09-02 2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소속 공격수 지동원(22)이 독일 함부르크 이적설을 부인했다.

2일 지동원은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했다. 이날 지동원은 함부르크 이적설에 대해 "처음 듣는 얘기"라며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선덜랜드 구단 소식을 다루는 '선덜랜드 뉴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동원이 분데스리가 함부르크로 이적하기 위해 메디컬테스트를 받으러 독일로 떠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지동원은 최근 잉글랜드 스완지시티에서 선덜랜드로 임대된 미드필더 기성용(24)을 언급하며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끝난 뒤 기성용을 잠시 만나 인사했다. 서로 한 시즌을 다치지 않고 잘 뛰어보자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지동원은 국내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하다 2011년 6월 선덜랜드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된 뒤 올 시즌 원소속 구단인 선덜랜드로 복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70,000
    • +3.78%
    • 이더리움
    • 3,205,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439,700
    • +5.12%
    • 리플
    • 729
    • +1.11%
    • 솔라나
    • 182,900
    • +4.04%
    • 에이다
    • 465
    • +0.22%
    • 이오스
    • 669
    • +1.98%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7.93%
    • 체인링크
    • 14,230
    • -1.66%
    • 샌드박스
    • 34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