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이달부터 ‘앞으로의 금융’을 슬로건으로 내건 새 TV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신협을 이용하면 비과세 등의 금융 혜택 뿐만 아니라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혜택으로 환원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배우 차인표가 신협의 새 모델로 출연했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경영이익의 대부분을 조합원이나 지역사회공헌 사업으로 환원하기 때문에 지역 내로 선순환 되는 점이 특징”이라며 “이번 광고를 계기로 나눔과 지역공동체와의 상생이라는 신협의 가치와 진정성이 국민들께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협은 이번 신규 광고 방영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신협블로그(cublog.tistory.com)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앞으로의 금융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PC스피커와 영화예매권, 비타500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