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윤태영과 임유진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서진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을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연예계 로열패밀리'로 윤태영과 이필립을 언급했다.
그러자 방송 이후 윤태영의 가족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특히 윤태영의 배우자인 배우 임유진이 화제다. 윤태영의 부인 임유진은 1999년 그룹 '히트'로 데뷔했으며, KBS 미니시리즈 'RNA'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2003년 KBS 드라마 '저 푸른 초원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2007년 윤태영과 임유진은 결혼을 해고 결혼식 후 8개월 만에 딸을 낳았다.
또 지난 2011년 일란성 쌍둥이로 두 아들을 출산해 세아이의 엄마가 됐다.
윤태영 부인 임윤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태영 부인 임유진 부럽다", "임유진 이제 활동은 안 하나보네", "윤태영 부인 임유진, 처녀같은데 벌써 애가 셋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