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규모와 경관에 절로 '탄성'

입력 2013-09-0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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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계 3대 폭포는 이과수 폭포(Iguassu Falls)와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그리고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를 일컫는다.

이과수 폭포(사진)는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의 이과수 강에 있으며,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그 규모가 4배에 이fms다. 또한 200여 개의 폭포가 동시에 물을 쏟아내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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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나이아가라 폭포(사진)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거대한 폭포다. 오대호(湖) 중 온타리오호와 이리호를 잇는 나이아가라강에 있으며, 강 가운데에 있는 고트섬(미국령)을 경계로 캐나다폭포(높이 48m)와 미국폭포(높이 51m)로 구분된다.

끝으로 빅토리아 폭포(사진)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다. 지난 1855년에 D.리빙스턴이 발견해 ‘빅토리아’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불려지게 됐다.

세계 3대 폭포를 접한 네티즌은 “세계 3대 폭포, 정말 그 이름값을 하네요”,“세계 3대 폭포, 경관이 빼어나다”,“세계 3대 폭포, 꼭 한 번 가보고 싶다”,“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넘 멋지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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