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LGㆍ삼성전자와 'AMI-스마트가전' 표준화 협약

입력 2013-09-03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공사는 3일 LG전자, 삼성전자와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스마트 가전' 연계 표준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MI는 디지털 계량기와 정보전달·제어 장치로 구성된 인프라로, 전력 가격과 사용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지능적인 전력수요 관리가 용이하지만 현재는 가전사별로 가전제어용 프로토콜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통합 표준 제정이 어려운 실정이다.

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AMI와 스마트가전의 연계방안을 제시하고 가전사가 이를 각 가전기기에 적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적합성 시험을 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05,000
    • -0.72%
    • 이더리움
    • 4,663,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26%
    • 리플
    • 2,017
    • +0%
    • 솔라나
    • 347,900
    • -1.92%
    • 에이다
    • 1,437
    • -2.24%
    • 이오스
    • 1,142
    • -2.23%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11
    • -8.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5.11%
    • 체인링크
    • 24,870
    • +1.3%
    • 샌드박스
    • 1,064
    • +3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