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30 기계화보병사단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과 김병주 사단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해관리공단은 부대 시설개선, 광해복구시설 견학 등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30사단은 병영체험, 안보교육 등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상호 교류를 계기로 진짜사나이들의 패기와 도전정신을 공유하고 광산지역 환경보호 및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