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성이면 감천’ 안정효가 이예린 감싸주기에 나섰다.
4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1 ‘지성이면 감천(김현희 극본, 김명욱 연출)’ 93회에서는 쓰러진 이예린(이해인 분)을 데리고 집으로 간 한재성(유건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재성은 이날 방송에서 이예린이 친엄마에게 간이식 수술을 해줬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그런 이예린이 더욱 안쓰럽게 보인다.
이예린은 뉴스쇼는 빠질 수 없다고 하지만 김주희(심혜진 분)가 단호하게 말린다. 결국 최세영(박세영 분)은 혼자서 뉴스쇼를 진행하게 된다. 생방송이 호평을 받자 이예린은 더 불안하고 초조해진다.
안정효(박재정 분)는 이예린을 덮어주겠다 결심하고 USB를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