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송인화, 과거 배우시절 모습..."이런 시절도 있었네~"

입력 2013-09-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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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화 대마초 혐의 불구속 입건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해 화제를 모았던 송인화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4일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과거 배우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 KBS2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무대에 올라 개그우먼으로서 정식 데뷔했다.

송인화는 지난 2006년 청소년 드라마 KBS2 '반올림3'으로 데뷔한 이후,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 SBS '괜찮아 아빠딸',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좋지 아니한가', '열일곱, 그리고 여름'에도 출연했다.

특히 송인화는 '판다양화 고슴도치'에서 감초 캐릭터로 활약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틀맘 스캔들'에서는 엉뚱발랄한 미혼모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시청자들은 송인화가 배우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개그우먼으로 전향하자 개그계의 기대주로 꼽았었다. 하지만 대마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에 안타깝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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