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쇼핑]원두부터 머신까지 내손으로 직접

입력 2013-09-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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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 쇼핑몰 ‘어라운지’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어라운지 내부 전경. (사진=씨케이코앤)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커피 전문 쇼핑몰 어라운지에서는 고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원두, 머신 등 커피 관련 상품들과 재료, 부자재, 소품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현재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는 물론 예비창업자, 바리스타와 같은 전문가, 나만의 개성 있는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 등 커피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커피를 찾을 수 있다.

씨케이코앤이 론칭한 어라운지는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의미의 A to Z와 ‘휴게실, 공간’을 의미하는 라운지(Lounge)의 조어로 국내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커피 전문 유통 채널이다. 커피 관련 취급 품목만 5000여종을 판매한다. 커피 구매와 함께 다양한 원두 시음은 물론 커피에 대한 다양한 체험 및 교육,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어라운지의 대표적 원두 제공 서비스인 ‘갓 볶은 커피 서비스’는 그린빈(생두) 선택부터 로스팅, 분쇄, 포장에 이르기까지의 ‘나만의 커피’를 위한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10명의 큐그레이더(원두감별사)가 엄선한 최고 품질의 그린빈(현재 21종, 추후 약 40종까지 확대) 중에서 취향에 맞게 종류와 용량을 선택해 주문요청서를 작성하면 10분 안에 갓 볶은 커피를 제공받을 수 있다.

로스터가 커피를 볶는 동안 매장을 둘러보거나 3층 Z-lounge(카페테리아)에서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어라운지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선택해 구매한 갓 볶은 커피도 바로 맛볼 수 있다.

어라운지 마케팅팀 관계자는 “커피 전문가들이 그린빈 추천 및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줘 진정한 커피를 경험토록 도와준다”며 “커피 관련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과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리하고 합리적 쇼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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