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역도 대표팀 총감독, 재심서 무혐의

입력 2013-09-06 0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승우 감독의 기자회견 모습(사진=뉴시스)

제자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아 대한역도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된 역도 대표팀 오승우 총감독이 재심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4일 열린 재심에서 선수위원회 위원 7명 중 과반수인 4명이 오 감독의 무혐의 처분에 찬성함으로써 다수결 원칙에 따라 무혐의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선수위원 3명은 5년 자격정지 의견을 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성추행 의혹은 한 여자 역도 선수 선수가 지난 5월 오 감독이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역도연맹에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연맹은 자체적으로 사건을 조사했고 지난달 8일 오 감독에게 영구제명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오 감독은 재심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감독직에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편 이번 재심에 피해를 주장하는 해당 선수는 참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선수는 이번 재심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2주 내에 대한체육회에 2차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2차 재심은 역도연맹이 아닌 상급 기관인 대한체육회의 선수위원회가 징계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46,000
    • -4.68%
    • 이더리움
    • 2,841,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758,000
    • -1.43%
    • 리플
    • 1,996
    • -4.73%
    • 솔라나
    • 116,900
    • -6.33%
    • 에이다
    • 373
    • -4.11%
    • 트론
    • 409
    • -0.73%
    • 스텔라루멘
    • 223
    • -5.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80
    • -3.64%
    • 체인링크
    • 12,120
    • -4.87%
    • 샌드박스
    • 119
    • -7.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