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中공장 화재 충격 딛고 반등

입력 2013-09-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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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중국 공장 화재 충격을 딛고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6일 오전 9시 7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0원(0.18%) 오른 2만8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 UBS, 대우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중국 화재 화재 충격이 미미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시 공장의 D램 생산능력은 하이닉스 생산능력의 절반 정도이고 글로벌D램 생산능력의 13% 수준”이라며 “PC D램을 주로 생산, 가동 중단에 따라 PCD램 공급 감소 효과를 가져 오고 이에 따라 4분기 D램 가격은 하락보다는 안정세를 보일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지난 4일 3시 40분께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 있는 SK하이닉스 공장에서 화재가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일 SK하이닉스 주가는 닷새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1.75% 하락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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