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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 자두의 강두(왼쪽)와 자두(뉴시스)
가수 자두가 5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자두는 지난 2001년 동료 강두와 함께 ‘잘가’를 발표하며 더 자두로 데뷔했다. 이후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의 히트곡을 내놨다.
2008년 뮤지컬 ‘온에어’를 시작으로 지난해 ‘영웅을 기다리며’까지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2004년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과 2005년 ‘작업의 정석’에 카메오로 출연한 경력도 있다.
현재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앨범 ‘리스토레이션(Restoration)’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