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윤후가 젖소그림을 그렸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 가? (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이 경기도 여주에 있는 여름 농장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아이들은 젖소 그림그리기에 도전했다.
이날 아이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젖소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해냈다. 성동일 아들 성준은 송아지를 자세히 그려냈지만 윤후는 송아지를 크고 덩치큰 소의 모습을 그렸다.
이에 윤민수는 “흑돼지 같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윤후 젖소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젖소그림, 대박! 웃겨” “윤후 젖소그림 실력, 흙돼지 같아” “윤후 젖소그림 실력, 사랑스러운 윤후~다음에는 예쁜 송아지 그려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