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 자작곡으로 1년 만에 국내 컴백

입력 2013-09-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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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그룹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이홍기의 자작곡으로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FT아일랜드는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땡스 투(THANKS TO)’를 오는 23일 발매한다. 국내에서 전곡 자작곡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타이틀곡 ‘메모리(Memory)’를 포함한 이홍기 자작곡 두 곡과 리더 최종훈, 이재진의 자작곡까지 총 4곡의 신곡이 수록된다.

‘메모리’는 피아노 선율에 어우러진 후렴부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음악이다. 이홍기는 앞서 ‘블랙 초콜릿(Black Chocolate)’과 ‘오렌지색 하늘’ 등의 자작곡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아시아 투어와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맟니 FT아일랜드는 9월23일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28일과 29일에는 6주년 기념 국내 단독 콘서트 ‘FTHX’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전부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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