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꼭대기 수영장, 악마의 수영장 '따로 없네'...왜?

입력 2013-09-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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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은 아프리카 중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의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일명 ‘악마의 수영장’이라고도 불린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은 높이 108m, 폭 1.7km의 폭포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다.

9월에서 10월 사이 건기에 물살이 약해지고 바위에 의해 물의 흐름이 차단되며 지금(사진)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객들은 폭포 주변의 지형적 특성을 잘 아는 현지 가이드들의 도움을 받아 바위가 울타리를 이룬 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긴다.

절벽 가장자리에 누워 아래를 내려다보며 폭포수가 떨어지는 장관을 감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편 빅토리아 폭포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남미의 이과수 폭포,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일컬어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을 접한 네티즌은 “폭포 꼭대기 수영장, 악마의 수영장이 따로 없네”,“폭포 꼭대기 수영장,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폭포 꼭대기 수영장, 스릴 만점”,“폭포 꼭대기 수영장, 정말 위험하진 않을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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