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진드기 배설물이 피부에 닿으면…

입력 2013-09-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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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cesco)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소식에 진드기가 일으키는 질병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SBS가 서울지하철 1~9호선 지하철 헝겊 의자를 무작위 조사한 결과 최소 4000~7500RLU의 오염도를 기록했다. 이같은 오염도는 3000RLU를 기록한 서울역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최고 두 배 더 더러운 수준이다.

특히 현미경으로 지하철 헝겊의자를 400배 확대하자 집먼지진드기뿐 아니라 진드기 알과 배설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세스코에 따르면 진드기는 8개의 발이 달린 거미 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크기가 약 0.3mm정도의 미세해충이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직접 보이지는 않는다.

진드기는 흔히 사람의 피부 껍질인 각질을 먹기 때문에 ‘피부 포식자’라고도 불린다. 한 사람이 떨어뜨린 각질이면 수 천 마리 진드기의 먹이가 될 수 있다.

진드기 배설물과 진드기 사체에 포함된 단백질 성분이 피부에 닿거나 호흡기에 들어가면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며, 천식의 경우 85% 이상이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이다.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이럴 줄 알았다”,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보니 버스나 극장도 찜찜해”,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대중교통이 어쩔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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