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9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6.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2%보다 1.6%포인트 뛰어오른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씨가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 씨는 13년 전 5중 추돌 교통사고로 전신 55%에 3도 화상을 입었으나 40번 이상의 대수술 끝에 장애를 극복한 사연의 주인공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지난주 대비 1.3%포인트 하락한 9.1%의 시청률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