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노출증 환자?…또 가슴노출 사고

입력 2013-09-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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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6일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6일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또 다시 가슴노출 사고로 구설수에 올랐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6일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미란다 커는 속이 훤히 비치는 검정 시스루 상의 위에 같은 색 레이스 케이프를 받쳐 입은 상태였다.

그런데 미란다 커가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팔을 드는 순간 검정색 레이스 케이프가 따라 올라가면서 속옷을 입지 않은 미란다 커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또 가슴노출 사고라니 일부러 그러는거야?", "미란다 커 노출 사고, 부주의한 게 아닌가 싶다", "미란다 커, 가슴에 자신있나?", "미란다 커 노출사고, 실수인데 가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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