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몸매 되니까~"…반라 노출도 'OK'

입력 2013-09-10 10:18 수정 2013-09-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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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 사건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미란다 커의 섹시 화보들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6일 '마드무아젤 C'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란다 커는 검은 시스루 상의를 입고 있다. 이날 미란다 커가 팔을 올리는 순간 겉을 감싸고 있던 블랙 레이스 한 겹이 올라가며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 사건에 그녀의 섹시한 몸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란다 커는 과거에도 화보 등을 통해 가슴 선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거나,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외투를 걸친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슴이 노출된 화보를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미란다 커의 가슴노출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몸매 되니까~", "미란다 커, 몸매가 너무 예쁘다", "미란다 커, 저렇게 멋진 몸매라면 노출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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