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뉴욕에 창업 지원센터 개소 …스타트업 육성 발판

입력 2013-09-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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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뉴욕 맨해튼에 창업 지원센터(액셀러레이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인수ㆍ합병하는 전초기지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오픈이노베이션센터(OIC)는 9일(현지시간) 미국 맨해튼 첼시 지역에 2호 액셀러레이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과 데이비드 은 삼성전자 오픈이노베이션센터(OIC) 부사장, 스타트업 직원 등이 참석했다.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이 상품 및 서비스를 자유롭게 연구ㆍ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1호 액셀러레이터를 개소했다.

데이비드 은 부사장이 1호 액셀러레이터에 이어 2호 또한 총괄한다.

이날 참석한 윤 사장은 "윤 사장은 "이 공간은 삼성의 혁신에 대한 기여와 열정을 상징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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