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니터, 해외서 에너지 효율성 호평

입력 2013-09-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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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3 개막일에 맞춰 진행된 유럽지역 'SEAD 글로벌 어워드' 시상식에서 대형, 중형 2개 부문을 수상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석주 상무(사진왼쪽)와 박동식 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니터가 해외 시장에서 높은 에너지효율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SEAD(초고효율기기,The Super-efficient Equipment and Appliance Deployment) 글로벌 어워드’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세계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소형과 중형, 대형, 미래기술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인터내셔널 위너’평가에서 23인치 미만 중형제품(모델명 S22C200)과 23인치 이상 대형제품(모델명 S27C450), 미래기술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래기술 부문은 향후 2년 내 상용화 될 제품 중 에너지 효율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시상한다. 삼성은 이 부문에서 23.6인치 제품으로 다른 경쟁사를 제치고 수상했다.

2011년 4월 프랑스, 독일, 한국 등 16개국 에너지 담당 장관들이 참여한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신설된 'SEAD 글로벌 어워드'는 북미, 유럽, 호주, 인도 등 4개 지역에 판매되는 제품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갖고 있는 제품을 선정한다.

각 부문별 우승 제품에는 ‘국제효율메달(Global Efficiency Medal)’ 엠블럼이 부여돼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내년에는 4개 지역의 우승 제품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에너지 효율 제품에 대해 ‘인터내셔널 위너(International Winner)’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2014년 세계 청정에너지 장관회의가 열리는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석주 상무는 “삼성 모니터가 세계적으로 에너지 최고효율 제품임을 인정받았다”며 “삼성전자의 경영 원칙인 환경 친화적 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모든 모니터 제품에 친환경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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