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현수 트위터/ 정하윤 페이스북
여현수는 지난 9일 트위터에 "다녀오겠습니다~ 안녕 서울~"이란 글과 함께 비행기표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두 잔의 음료를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려 현지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신나게 놀다 쉬다 오세요" "축하드립니다, 잘 다녀오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오후 배우 이순재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