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곰tv)
곰TV는 11일 첫 방영 된 KBS 2TV 수목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를 선착순 5만명에 한해 1회 무료로 상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아의 첫 드라마 데뷔작인 ‘연애를 기대해’는 총 2부작으로 4명의 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최다니엘(차기대), 보아(주연애), 임시완(정진국), 김지원(최새롬)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 작품으로 평범한 수목 드라마와 달리 시츄에이션 드라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추에이션 드라마는 1회 안에 한 편의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형식이다. 우선 1, 2회 방송을 내보낸 후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규편성 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연애를 기대해'는 전국 기준 3.0%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