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초반 3실점 ‘삐걱’

입력 2013-09-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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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류현진(26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경기 초반부터 3실점하며 흔들렸다.

류현진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 1회 2실점에 이어 2회에도 1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류현진은 선두로 나선 A.J 폴락을 상대로 볼카운트 0-2의 유리한 상황에서 중전안타를 내준 후 윌리 블룸키스트에게 좌전안타를 내주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 폴 골드슈미트에게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던졌지만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허용, 선취점을 내줬다. 다음 타자 마틴 프라도를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하며 병살타로 처리했지만 그 사이 3루 주자 블룸키스트가 홈을 밟아 2점째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2회에도 한 점을 허용, 다저스는 현재 0-2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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