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장예원 SBS 최연소 신입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SBS 추석특집 ‘도전 1000곡’ 녹화에 출연해 동기인 조정식 아나운서와 짝을 이뤘다.
장예은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 팀에서 최고의 끼를 가진 김일중 선배로부터 노래방에서 특훈을 받았다”며 “녹화가 정말 길었지만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이 너무 즐거워 웃고 얘기하면서 신나게 녹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하고 지난 3월 입사했다. 현재 SBS ‘모닝와이드’ 2부, ‘이 시각 세계’, ‘한밤의 TV연예’ 등을 맡고 있다.
SBS 추석특집 '도전 1000곡'은 오는 2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