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북한 영변 원자로 재가동 가능성에 상승

입력 2013-09-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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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영변 5MW 원자로를 재가동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4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120원(3.28%) 오른 278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휴니드(2.50%), 빅텍(1.91%) 등도 동반 오름세다.

미국 연구기관인 존스홉킨스 국제관계대학원(SAIS)의 미·한 기관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위성사진을 보면 영변 원자료 주변 건물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관측됐다.

실험용 원자로 복구 작업을 완료해 재가동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CNBC는 전했다. 이 기관은 영변 원자로에서는 한해 6㎏의 플라토늄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외교부 조태영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영변원자로 재가동 사실 파악 여부를 묻는 질문에 “북한 관련 정부는 우리 정부로서도 예의주시하고 팔로우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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