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이동통신에 대해 LTE를 허용키로 했다는 소식에 서화정보통신이 상한가로 올라섰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서화정보통신은 전일보다 275원 급등한 213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62만주를 넘어섰고 상한가 잔량은 37만여주다. 한국증권과 교보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로 이뤄진 와이브로 전담반은 지난 5월부터 정책 방향을 논의한 끝에 미할당된 2.5㎓ 대역에서 사업자가 와이브로와 LTE TDD 중 기술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2.5㎓대역에서 와이브로가 아닌 LTE TDD방식으로 서비스가 가능해지면 제4이동통신 출범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