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라이프]꽉 막힌 귀성길 “걱정 마세요”

입력 2013-09-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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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주말과 함께 이어진 긴 연휴로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오랜만에 찾아가는 고향이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출발 하지만, 매년 꽉 막히는 고속도로 때문에 어느 덧 깊은 한숨을 쉬게 된다. 아득히 늘어선 자동차들 사이에 멈춰있다 보면 귀성길이 너무 멀어 보인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부모님과 친척들을 만나기 위해 떠나는 따뜻한 연휴인 만큼, 귀성길 자동차 안에서도 기분 좋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보자.

▲템퍼 자동차 시트.

◇편안한 운전석 만들기= 매년 연휴가 되면 고속도로 정체 뉴스에 가장 관심을 가지게 된다. 피할 수 없는 고속도로 정체라면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4시간 이상의 운전을 하게 되면 허리와 목 등 신체에 무리가 가해진다. 편안해야 할 연휴가 몸이 고단한 날이 되지 않기 위해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 템퍼(TEMPUR)의 ‘템퍼 자동차 시트’는 허리와 엉덩이의 체중을 분산시켜 장시간의 운전시 피로를 감소시켜 주며, 미끄럼 방지 바닥으로 시트가 움직이지 않아 편안한 운전석을 만들어준다. 템퍼의 모든 제품은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인증을 받은 첨단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사용자의 체온과 무게에 맞게 변형되는 것이 특징이다.

◇차에서도 걱정 없이 편안한 간식타임= 오랜 정체 구간인 고속도로에 머무르게 되면 간단한 휴식과 간식을 통해 졸음 운전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차 안에서는 아무리 간단한 음식이라도 흘리게 되거나, 계속 손에 들고 먹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에르베베의 ‘리어 트레이’를 이용하면 자동차 안에서도 편안하게 간식타임을 즐길 수 있다. 차량 헤드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벨트를 이용,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놓을 수 있다. 식사나 간식을 먹을 때는 물론 휴대전화, 재떨이, 휴지 등 다양한 물건을 올려둘 수 있어 유용한 귀성길 케어 아이템이다.

◇아이들의 생리현상 미리 준비= 어린 아이를 둔 부모에게 귀성길 동안 가장 걱정되는 상황은 아이들의 생리현상이다.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화장실이 급히 가고 싶은 상황은 누구라도 난감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배뇨 조절이 어려운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는 휴대용 소변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코코키즈 유아휴대용 소변기는 소변보기가 불편한 공간에서 위생적이면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남아와 여아 모두 사용 가능한 휴대용 소변기이다. 코끼리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가방에도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와 손잡이가 달려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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