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외인·기관 ‘매수’ 530선 회복...4이통주 강세

입력 2013-09-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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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530선을 회복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31포인트(0.25%) 오른 530.89에 장을 마감했다.

상승세로 출발한 이날 코스닥지수는 지수상승을 이끌던 개인이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외국인이 ‘사자’에 참여하면서 지수 상승폭을 유지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9억원, 64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12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오락문화, 유통이 각각 2.47%, 1.08%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운송, 통신서비스, 컴퓨터서비스, 기타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파라다이스가 3.80% 올랐고 서울반도체(1.42%), GS홈쇼핑(0.04%), 다음(0.06%)는 소폭 올랐다.

반면 CJ오쇼핑, 동서, SK브로드밴드, CJE&M, 포스코ICT는 하락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등 4이동통신 관련주들이 정부가 4이동통신에 대해 LTE를 허용키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상한가 10개를 포함한 42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57개 종목은 하락했다. 101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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