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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트위터)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13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전격 사의 표명과 관련돼 “불행한 검찰 역사의 반복”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채동웍 검찰총장, 법무장관의 사상 최초 총장 감찰 지시에 사퇴!”라며 “또 다시 불행한 검찰역사의 반복? 박근혜 정부 6개월만에 권력투쟁의 산물로 희생?”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국정원 대선 개입 재판은 어떻게? 태풍은 강하지만 길지는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입력 2013-09-13 17:39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13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전격 사의 표명과 관련돼 “불행한 검찰 역사의 반복”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채동웍 검찰총장, 법무장관의 사상 최초 총장 감찰 지시에 사퇴!”라며 “또 다시 불행한 검찰역사의 반복? 박근혜 정부 6개월만에 권력투쟁의 산물로 희생?”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국정원 대선 개입 재판은 어떻게? 태풍은 강하지만 길지는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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