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무표정
((사진=개리 트위터))
개리의 무표정에 이어 ‘서로 다른 관상’이 화제다.
DJ 펌킨이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로 다른 관상’ 이라는 글과 함께 개리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게재했다.
DJ 펌킨은 개리에게 “관상 재밌다던데 함께 보자”고 말했다. 하지만 개리는 영화 ‘관상’이 아닌 얼굴의 운세를 보는 관상으로 잘못 이해하며 “나 사주보는 곳 따로 있어서 매년 그곳으로 보러간다”고 밝혔다.
개리는 이어 “그런 거 계속 보면 말린다. 근데 여태껏 정말 잘 맞았다”라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의 관상에 대한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무표정에 이어 서로 다른 관상 너무 웃겨” “개리는 사주 어디서 보는거지?” “개리 짱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