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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시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트 길이의 규칙'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있다. 이 글에서는 '남자들 자신감의 표현이자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또 다른 의상이 수트'라며 '역시 남자는 수트가 잘 어울려야 하는 만큼 규칙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수트 길이의 규칙 3가지는 우선 소매 끝의 길이는 1.5cm로 맞춰줘야 한다. 두 번째는 상의의 경우 하의의 엉덩이를 딱 중간 만큼 덮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바지 밑은 구두의 뒷굽을 덮지 않도록 해서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들도록 짧은 것이 좋다는 것이다.
수트 길이의 규칙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트 길이가 문제가 아닐텐데" "수트 길이의 법칙이라,솔로 탈출하는건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데..." "역시 남자는 수트가 잘어울려야 멋있는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