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코퍼레이션, 폭탄돌리기의 최후는?

입력 2013-09-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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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에스와이코퍼레이션(엣 삼양옵틱스)이 거래정지 4개월 만에 거래를 재개했다. 상장폐지를 앞둔 정리매매다. 보통 정리매매 기간에는 주가가 폭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에는 유례없는 폭등세를 연출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팍스넷 종목토론실의 아이디 dra000는 '감자 후 현재 상장주식수가 10만주 밖에 안 된다'며 '경영권 확보를 위해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만큼 현재 주가는 더 오를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아이디 xnwk000도 '주식 5만주만 매수하면 에스와이코퍼레이션를 인수할 수 있다'며 긍정적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 정리매매의 위험성을 외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아이디 pbe000는 '기준가 1원 짜리가 82,500원까지 올라갔다는 것은 냄새가 난다'며 '시세조종을 하는 세력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이디 emak000도 '주가가 오르던 내리던 누구 말이 맞던 틀리던 9월 25일에 상장폐지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마지막으로 주식을 매수한 사람은 폭탄돌리기의 최후를 맛보게 될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출처 : 증권커뮤니티 팍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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