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靑, 8월 한달 간 채동욱 사찰…대검서 발각”

입력 2013-09-16 1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16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표명과 관련 “곽상도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해임되면서 이중희 민정비서관에게 채동욱 검찰총장 사찰자료 파일을 넘겨줬다”며 “본격적으로 8월 한달 간 채 총장을 사찰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9월6일 조선일보 보도 전인 5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김광수 부장과 청와대 이 비서관이 전화를 자주하는 내용이 대검에서 발각됐다”며 “그전부터 곽상도 민정수석과 국정원 2차장이 채 총장을 사찰하고 있다는 말들이 공공연하게 알려졌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그 전부터 지금은 물러간 곽 전 민정수석과 국정원 2차장이 채 총장을 사찰하고 있다는 말들이 공공연하게 알려지고 퍼졌다”며 “이러한 내용은 이 비서관과 김광수 공안2부 단둘만 연락하면서 유지됐고, 이 비서관은 김 부장에게 ‘채 총장은 곧 날라간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 때는 ‘만사형통’, 모든 것은 형님으로 통한다고 했는데 박근혜 정부는 ‘만사공통’으로 모든 것이 공안으로 통한다. 요즘은 공안 열차를 타고 유신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20,000
    • +2.51%
    • 이더리움
    • 3,120,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0.9%
    • 리플
    • 2,121
    • +0.62%
    • 솔라나
    • 128,900
    • +0%
    • 에이다
    • 402
    • -0.99%
    • 트론
    • 415
    • +1.72%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0.19%
    • 체인링크
    • 13,110
    • +0%
    • 샌드박스
    • 129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