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1차년도 정부국책사업 성공적 평가

입력 2013-09-16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쎌은 인쇄전자 기술력 확보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중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두 가지 정부국책사업이 1차년도 평가에서 두 사업 모두 ‘계속’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나노융합2020사업’ 주관기업인 하이쎌은 지난 5일 실시된 1차년도 사업평가에서 합격점인 ‘계속’ 평가를 받아 2차년도에도 사업을 지속한다.

하이쎌은 지난해 12월 이번 사업의 ‘나노유연소자’ 부문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나노소재와 인쇄전자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기기용 NFC안테나의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도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 1차년도 사업평가에서 ‘계속’ 평가를 받아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문양근 대표는 “이번 두 가지 정부국책사업의 1차년도 사업평가를 통해 인쇄전자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인쇄전자 산업분야에서 선도기업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연구개발 결과를 하이쎌만의 독자기술로 확보하기 위해 올해만 7건의 특허출원과 2건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 “향후에도 인쇄전자 기술의 유연성, 저비용, 친환경적인 장점과 관련한 다양한 특허를 확보해 진입장벽을 꾸준히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일축…"연인 아닌 친구 관계"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41,000
    • +0.64%
    • 이더리움
    • 4,887,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2.44%
    • 리플
    • 670
    • +0.15%
    • 솔라나
    • 210,200
    • +7.41%
    • 에이다
    • 551
    • -0.54%
    • 이오스
    • 825
    • +1.73%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0.94%
    • 체인링크
    • 19,910
    • +1.01%
    • 샌드박스
    • 483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