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회담] 박병석 “정치의 중심은 국회가 돼야”

입력 2013-09-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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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부의장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치의 중심이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대통령이 더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박 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3자회담이 열리기 전 기자들과 만나 “정치의 중심은 국회가 돼야 한다”며 “대통령의 국회 방문은 의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여당은 여러 경로로 들을 기회가 많지만 야당은 들을 기회가 없으니 이번 기회에 잘 들어달라”고 요청했다. 박 부의장은 “시베리아 횡단 철도나 개성공단 문제는 남북 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관계 개선을 위해 신경써야 한다”며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오늘 회담 결과가 잘 되길 바라고 특히 대통령이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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