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성이면 감천' 홈페이지)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이 사직서를 내고 방송국을 떠난다.
16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01회에서는 안정효(박재정 분)의 만류에도 사직서를 내고 방송국을 떠나는 최세영(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세영은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아무 일 없는 척한다. 진사당에는 사라킴(최수린 분)이 장동욱(임윤호 분)의 엄마라고 찾아온다.
이예린(이해인 분)은 최세영이 망친 종가음식 프로그램을 대신 해보려고 머리를 쓴다.
출근한다고 나온 최세영은 갈 곳이 없어 장미화(홍진희 분)를 따라 아르바이트를 간다. 최세영은 그곳에서 무엇인가 수상한 장면을 목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