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 “진상조사가 끝날 때까지 사표 처리를 안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의 3자 회담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입력 2013-09-16 18:40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 “진상조사가 끝날 때까지 사표 처리를 안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의 3자 회담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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