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추석을 맞이해 본·지사 인근지역, 68개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약 76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지역난방공사 임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 위문 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 서민들의 경제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성남시 사회복지협의체 소속 다문화가족지원 복지시설에 소정의 성금을 지원, 추석을 맞이하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