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맛]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생(生)주스’의 화려한 변신

입력 2013-09-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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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방울 넣지 않은 프리미엄 생(生)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프리미엄 주스 시장의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 프리미엄 생주스가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기 때문. 이에 많은 신제품들이 출시됐고, 착즙 주스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페테리아들이 곳곳에 문을 여는 등 단순 마시는 것에 그쳤던 주스가 화려하게 변신하기 시작했다.

◇과일즙을 내지 않아도 요리의 풍미를 높여주는 천연 레시피=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100% 프리미엄 주스는 생과일의 풍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번거롭게 짜내는 과정없이 과일즙처럼 레시피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추석 음식 장만으로 바쁜 주부들에게 100% 생주스는 고기를 재우거나 소스를 만들 때 안성맞춤이다. 기름기가 많은 추석 음식에 생주스를 넣으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주기 때문.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주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우수한 맛과 품질, 농부가 직접 만들었다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미국의 3대 프리미엄 주스 중 하나인 ‘플로리다 내추럴 (Florida's Natural)’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100% 프리미엄 주스이다. 첨가물 0%는 기본, 싱싱한 과일의 맛과 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플로리다 내추럴은 기존 주스와 급이 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실제로 플로리다 내추럴의 성분 표시 라벨에서는 농축액과 정제수가 빠진 오렌지 100%, 자몽 100%의 표기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어트 도와주는 생주스 섭취 습관= 최근 국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다이어트 비결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주스이다. 100% 생주스들은 각종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몸매 관리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아 다이어트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자몽의 효능이 주목을 받으면서 자몽을 활용한 덴마크 다이어트가 다시 한번 유행하고 있다. 덴마크 다이어트 시, 자몽 대신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100% 자몽주스를 활용하면 영양은 그대로, 간편한 덴마크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주스는 향료, 색소 등 인공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자몽을 그날 바로 짠 프리미엄 주스로, 신맛이나 쓴맛이 적으면서 상큼한 자몽의 단맛을 그대로 전한다.

◇건강한 주스 카페, 착즙 주스 카페테리아·주스바 열풍= 웰빙과 힐링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커피 전문점에서 착즙 주스 카페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옮겨지고 있다. 카페인에 지친 사람들 사이에서 불어오는 ‘착즙주스’ 열풍은 당분 및 각종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건강한 맛을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게 만들었다.

‘휴롬팜’은 원액기인 휴롬을 이용해 계절 과일과 채소로 만든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주스 전문 카페이다. 채소, 과일 이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허용하지 않는 100% 천연주스 카페로 휴롬 원액기의 저속착즙방식(SSSTM)만을 이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전하고, 설탕, 물, 인공감미료, 파우더 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건강 주스 전문가인 파이토스들이 직접 주스를 만들어준다. 원액기 휴롬의 제품 체험과 구매가 가능하며,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아이패드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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