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새 스마트폰 Z30 공개…5인치 대형화면 채택

입력 2013-09-19 0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랙베리 최신 스마트폰 Z30. 출처 블랙베리

블랙베리가 새 스마트폰 모델인 Z30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공개했다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Z30은 블랙베리가 올 들어 네 번째로 내놓는 모델로 5인치 대형화면을 채택했다. 블랙베리는 Z30이 스테레오 스피커와 이전보다 좋은 안테나를 장착했으며 배터리 용량도 커졌고 운영체제(OS)도 업데이트 됐다고 밝혔다.

새 블랙베리는 영국과 중동에서 다음주 출시되며 아시아ㆍ태평양지역에서는 말레이시아, 홍콩 등에서 다음달 5일부터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Z30 가격은 약 615달러(약 67만원)로 삼성과 애플의 최신 모델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블랙베리가 야심 차게 내놓았던 Z10과 Q10 등은 올해 북미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회사는 미국 판매팀 등 직원 수백 명을 수개월에 걸쳐 감원했으며 지난달 매각 등 전략적 대안을 찾는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에서 블랙베리는 애플과 삼성에 이어 시장점유율 3위를 달리고 있다. 블랙베리 메신저 서비스 등은 여전히 일부 신흥국가에서 인기가 높다. 그러나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안드로이드폰의 약진으로 블랙베리는 이들 시장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블랙베리는 이르면 오는 11월까지 매각을 마무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마땅한 인수자가 나서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쿠팡, 3367만명 개인정보 유출⋯정부 “관리 부실 문제” 지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30,000
    • -0.66%
    • 이더리움
    • 3,003,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776,500
    • +1.04%
    • 리플
    • 2,122
    • +2.02%
    • 솔라나
    • 126,000
    • +0.64%
    • 에이다
    • 394
    • +0%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00
    • +0.63%
    • 체인링크
    • 12,760
    • -0.31%
    • 샌드박스
    • 12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