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페이스오프' 신철, 짐승돌 빅스 보고 걸그룹 착각 "깜빡 속았다"

입력 2013-09-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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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철이 아이돌 가수 빅스가 걸그룹 원더걸스로 변신한 모습에 깜빡 속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 페이스오프’에서는 빅스가 원더걸스로 변신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걸그룹이 출연해 원더걸스의 ‘소핫’을 선보이는 줄 알았던 신철은 점수 버튼을 쉴새없이 눌러댔다. 그러나 5초동안의 착각도 잠시 여성이 아닌 짐승돌 빅스의 무대임을 알게된 신철은 “깜박 속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O, ZE:A, 레드애플, 빅스, 이정, 걸스데이, 레인보우, 씨스타, 베스티, 홍진영, 스윗 소로우, 이유비, 윤형빈, 붐 등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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