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 4주째 상승

입력 2013-09-21 1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한 주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연휴 직전인 17일 공시 가격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3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외국인 순매수가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코스피200 인덱스펀드가 0.62%의 주간수익률을 보이며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반면 중소형주식펀드는 0.16% 하락했다.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각각 0.23%와 0.0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투자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0.35%와 0.11%의 주간수익률을 나타냈고,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인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는 0.13% 올랐다. 채권알파펀드와 시장중립펀드는 0.03%씩 소폭 상승했다.

국내채권펀드는 이번 주 채권시장의 강세 전환으로 대부분 양호한 수익을 보였다.

국내채권금리는 전구간에 걸쳐 하락세를 보였고, 중장기물 금리의 낙폭이 단기물보다 상대적으로 컸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채권금리는 3.15%와 3.49%로 각각 5bp와 4bp씩 내렸고, 국고채 1년물과 3년물 금리도 1bp와 4bp씩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5: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42,000
    • +0.11%
    • 이더리움
    • 3,442,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68,000
    • -2.64%
    • 리플
    • 703
    • -0.42%
    • 솔라나
    • 225,800
    • -0.7%
    • 에이다
    • 463
    • -3.34%
    • 이오스
    • 577
    • -2.37%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2.02%
    • 체인링크
    • 14,920
    • -2.93%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