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이름 한국식으로 지은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 때문?

입력 2013-09-21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쳐)
'파이터' 추성훈이 딸의 이름을 한국식으로 지은 배경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3부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한글을 공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추성훈은 딸과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국어를 가르쳤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과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일본으로 귀화했다”고 밝히며 “아버지가 일본 귀화를 존중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추성훈은 “아버지께는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아버지를 위한 마음을 담아 딸 이름을 한국식으로 지었다”며 딸 이름을 한국식으로 지은 것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부작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일만 하는 아빠들이 육아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를 통해 가족에게서 소외되고 자녀에게 소홀했던 아빠들이 제자리를 찾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23,000
    • +0.11%
    • 이더리움
    • 3,269,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0.09%
    • 리플
    • 719
    • +0.42%
    • 솔라나
    • 193,600
    • +0.26%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38
    • -0.62%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0.41%
    • 체인링크
    • 15,240
    • +2.08%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